[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소민이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체결을 논의했다.
31일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정소민 씨와 최근 미팅을 가진 것은 맞다.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정소민이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 것이라는 내용이 전해졌다.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는 고창석, 박보검, 송중기, 임주환, 차태현 등이 소속돼 있다.
지난 7월 10일 영화 '기방도령'으로 관객들을 만난 정소민은 현재 SBS 파워FM '정소민의 영스트리트' DJ 활동과 오는 8월 12일 첫 방송 예정인 SBS 예능 '리틀 포레스트'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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