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조하나와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브루노가 재회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조하나와 브루노가 재회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민용은 뒤늦게 합류한 조하나를 위해 브루노를 데리고 나타났고, "브루노는 선물이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조하나와 브루노는 서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브루노는 순천여행 당시 '천생연분' 게임을 통해 조하나와 파트너가 된 바 있다.
조하나는 "브루노 어떻게 지냈냐"라며 물었고, 브루노는 "누나 보고 싶었다"라며 털어놨다. 그러나 조하나는 "조금만 더 진심을 담아서 이야기해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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