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박서준, 주연 부담감 토로 "신인 때 그리울 때 많다"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박서준이 주연 부담감을 토로했다.

30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배우 박서준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박서준은 '데뷔 9년차가 실감이 나느냐'는 질문에 "아직도 현장에 가면 잘 모르는 것 같고 신인 때가 그리울 때가 많이 있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지금은 이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아서 좀 힘든 것 같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서준은 오는 31일 영화 '사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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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