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30 17:16 / 기사수정 2019.07.31 17:22
'ICY'는 박진영 JYP 수장이 직접 선사한 곡이다. 직접 파트를 나누고 멤버들을 진두지휘하는 등 각별한 애정을 쏟았다. 여기에 유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해외 작곡가진과 래퍼 페노메코까지 합류, ITZY만의 색이 담긴 곡을 완성했다.
쇼케이스를 통해 공개한 'ICY' 무대는 가히 '무대맛집'이라 불러도 부족함이 없는 실력이었다. 예지와 류진, 채령 등 검증된 퍼포먼스 실력의 멤버들은 물론, 표정 연기가 탁월한 유나와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리아까지 한 명 한 명 매력이 돋보인다. 본격적인 음악방송 무대가 시작되면 더욱 더 반등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걸그룹 명가 JYP'가 선보이는 4세대 걸그룹 ITZY는 올해 2월 '달라달라'로 매머드급 반응을 일으키며 주목받은데 이어 'ICY'까지 히트하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완벽하게 안착했다.
한편 ITZY는 오는 8월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19 MGMA'에서 'ICY' 무대를 선보인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