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3.29 10:39 / 기사수정 2010.03.29 10:39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 계열 게임라이프 채널 온게임넷이 신개념 퀴즈 게임쇼를 선보인다.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해 퀴즈도 풀고 게임을 즐기는 '종을 울려라! C2TOWN'이 바로 그것이다.
'종을 울려라! C2TOWN'은 3D로 된 가상의 온라인 공간에 다수 이용자가 모여 함께 퀴즈를 풀면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만들어나가는 퀴즈 게임쇼. 자신이 생성한 아바타를 이용해 퀴즈를 푸는 것이기 때문에, 아바타와 혼연일체가 되어야만 최후의 1인이 되어 1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할 수 있게 된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종을 울려라! C2TOWN' 첫 회에서는 퀴즈쇼에 참가하는 60명의 이용자가 자신의 아바타를 생성하고, OX 퀴즈 예선을 치르게 된다. '종을 울려라! C2TOWN'은 정소림 캐스터가 진행을 맡아, 출연자들의 퀴즈 실력뿐 아니라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끌어내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총 6회에 걸쳐 방송되는 '종을 울려라! C2TOWN'은 4주간 OX 퀴즈 방식으로 진행, 다음 단계로 진출할 출연자를 선별한다. 5주차 방송에는 선별된 출연자를 상대로 4지 선다형 퀴즈를 진행하고, 최종 2명이 남으면 주관식 문제를 통해 최후의 승자를 가린다.
온게임넷 박종남 담당 PD는 "3D로 된 온라인 가상공간에 자신과 닮은 아바타가 나오고, 스튜디오에는 그런 아바타를 진두지휘하는 MC가 등장하는 등 사람과 아바타가 함께 출연하는 모습이 인상적일 것"이라며 "새롭게 시도되는 퀴즈 게임쇼인 만큼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2TOWN(www.c2town.com)이란, 한국형 가상세계 플랫폼으로 3D 아바타와 배경에서 사용자 간의 감성과 문화를 공유하는 인터넷 공간이다.
'종을 울려라! c2town'은 오는 31일(수) 오후 4시 30분 첫 방송 되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총 3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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