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HA:TFELT(핫펠트)와 마마무 문별이 아메바컬쳐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코드쉐어(Code Share)'로 만났다.
아메바컬쳐는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Happy Now (Feat. 문별 of 마마무)' 2019.08.01. 6pm (KST)”란 문구와 함께 문별의 얼굴이 담긴 카드 한 장을 추가로 오픈하며 핫펠트의 새 싱글 ‘해피 나우(Happy Now)’의 피처링 아티스트가 문별임을 알렸다.
핫펠트와 마마무 문별의 만남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 동반 출연해 박미경의 ‘이브의 경고’ 무대로 호흡을 맞추며 깜짝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박미경과 함께 최고의 퍼포먼스 공연으로 우승을 이끌어내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핫펠트는 솔로 앨범 ‘마이네(MEiNE)’와 ‘다이네(Deine)’를 잇달아 발매하며 싱어송라이터로 자신의 영역을 공고히 하고 있다. 문별은 마마무로 데뷔해 ‘음오아예’, ‘넌 is 뭔들’, ‘나로 말할 거 같으면’, ‘고고베베’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고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성공시키며 놀라운 시너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번 ‘코드쉐어’ 프로젝트로 두 사람의 특급 만남이 전격 성사된 가운데, 음악이라는 하나의 코드 안에서 음악적 교류를 나눈 새 콜라보 곡 ‘해피 나우’에는 과연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핫펠트와 마마무 문별의 특급 조합으로 완성한 새 싱글 ‘해피 나우’는 오는 8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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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