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타이거JK가 생일 소원을 빌었다.
29일 타이거JK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글을 게재했다. 타이거JK는 "날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내일은 어제보다 좋은 곳에, 모두 하는 일에 운이 따르게"라며 "날 미워하는 사람들도 마음에 꽃 피어 행복하게, 라고 빌었습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타이거JK는 검은 페도라를 쓰고 그 위에 종이 왕관을 썼다. 검은 티셔츠에 찢어진 청바지, 운동화를 입은 채 다리를 벌리고 서서 두손을 모아 눈을 감고 기도하는 모습이다. 앞에 테이블에는 3단 케이크와 샴페인이 있고, 뒤쪽 벽은 풍선과 파티커튼으로 장식되어있다.
아래는 타이거JK 글 전문
세계평화, 복, 사랑!
날 사랑하는 사람들이 건강하고 힘들때는 당황치않고 당당하게 힘들어하는 여유, 항상 그들의 내일은 어제보다 좋은 곳에 오해는 풀어지고 사랑은 더 짙어지게 모두 하는일에 운이 졸졸 따라다니게
그리고 날 미워하는 사람들도 마음에 사랑 꽃 피어 행복하게, 다들 대박나세요 !
라고 빌었습니다
I prayed for the world peace and love. Love y’all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타이거JK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