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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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바보' 조우종, 30년만에 수족관 나들이 '싱글벙글'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7.29 15:05 / 기사수정 2019.07.29 15:07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아나운서 조우종이 가족 나들이를 나섰다.

28일 조우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왜 내가 더 재밌어하나. 30년만에 간 63빌딩 수족관!"라며 "36개월 미만은 무료! 부모체력소모강도 : 중하"라고 적었다.

사진 속 조우종은 딸을 끌어안고 물고기를 구경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는 웃고 있는 아내의 뒤에서 고개를 돌리고 있는 딸을 안고 환하게 웃고 있다.

조우종은 지난 23일 걸그룹 공원소녀의 신곡 미디어 쇼케이스의 진행을 맡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조우종 인스타그램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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