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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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설리 "유아인, 드라마 동반 출연 제안…거절했다"

기사입력 2019.07.26 20:35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설리가 유아인과 친분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JTBC2 '악플의 밤'에는 토니와 비와이가 출연했다.

이날 설리는 이야기를 나누던 중, 유아인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그는 "아인오빠랑 촬영을 같이 하기로 해는데, 무산됐다"고 입을 열었다. 그러면서도 "사실 제가 무산이 된 것 같긴 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유아인은 설리에게 드라마 동반출연을 제안했지만, 설리는 "제가 찍고 싶은 드라마가 아니라 찍기 싫다고 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설리는 "그때 아인오빠가 '내가 프러포즈를 했는데 거절한 사람은 네가 처음'이라고 말하더라"고 말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2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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