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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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류준열 "데뷔 4년차, 여전히 라이징 스타로 불려 감사해"

기사입력 2019.07.26 11:22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씨네타운' 류준열이 라이징 스타로 불리는 것에 감사함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SBS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는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의 배우 류준열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선영은 류준열에게 "뉴욕아시안영화제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고 축하했고, 이에 류준열은 "계속 라이징 스타였으면 좋겠다. 언제까지 라이징이될 수 있는지 궁금하다. 제가 이제 배우 4년차다. 아직 라이징 스타로 불러주시니까 너무 감사하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류준열은 라디오 출연이 어색한 듯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류준열은 "작품이나 연기로 만나면 부담이 없는데, 저 류준열로 만나면 낯도 가리고 쑥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의 전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7일에 개봉한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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