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연애의 맛' 고주원이 김보미를 위한 구두를 선물했다.
25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는 고주원, 김보미가 데이트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보미와 아침 식사를 하던 고주원은 어딘가를 향하며 MC들을 궁금증을 안겼다. 그가 준비한 것은 다름 아닌 김보미만을 위한 구두였고 쉬는 날 틈틈히 구두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어 직접 김보미에게 신발을 신겨주며 진정한 로맨티스트의 면모를 보였다.
신발을 신어 본 김보미는 "이거 아까워서 어떻게 신냐. 내가 원래 신는 것보다 더 편하다"라며 감동받은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