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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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박나래, 탕진왕→금촉의 여왕 등극 '충격 반전'

기사입력 2019.07.25 07:35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뭐든지 프렌즈'에서 박나래가 일주일 만에 금촉의 여왕으로 돌아왔다.

24일 방송된 tvN '뭐든지 프렌즈'에서 박나래는 양세찬과 함께 자연인 부부로 활약했다.

박나래는 ‘세계인들이 많이 찾는 한국 아이템‘ TOP 5를 추측하며 달팽이 크림을 선택했다. "나를 완성하는 건 천상천하 궁여지책"이라는 치명적인 대사를 외치며 갑자기 분위기를 CF 촬영장으로 만들었다.

박나래는 TOP5 중 방충망 수리 테이프(5위)와 곤약 수세미(4위)를 연달아 맞추며 1위를 차지해 양세찬과 찰떡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주 양재동 똥촉으로 활약했던 그는 세계의 K-뷰티 관심을 일장연설했다.

박나래는 제작진의 수염 보이콧 선언에 "아니 수염이 왜 안돼요?"라며 분노의 촬영 중단을 할 뻔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분장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얼굴을 삼등분으로 갸름하게 보이게 한다는 중요성을 어필했다. 자신뿐 만아니라 게스트로 출연한 솔비와 솔빈의 얼굴에도 박나래 선생의 주옥같은 한 획을 그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tvN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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