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나나가 허동원을 연습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확신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5회에서는 서연아(나나 분)가 양철기(허동원)를 연습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확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연아는 살인사건 현장으로 출동했다. 마동혁(이학주)은 서연아에게 피해자가 장엔터의 연습생으로 밝혀졌다고 전했다.
마동혁은 범인의 칼 솜씨가 아현동 살인사건 때와 비슷하다는 사실도 알려줬다. 미제로 남은 아현동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는 양철기(허동원)였다.
서연아는 이번 연습생 살인사건이 양철기와 수법이 비슷하다는 말에 당장 양철기를 살인사건 용의자로 수배를 띄우고자 했다.
그 시각 양철기는 송우용(손현주)을 상대로 돈을 뜯어내기 위해 협박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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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