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블록체인 융합 기술 기반 솔루션 기업 ‘블루웨일(대표 이원홍)’이 7월 23일(화)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OKEx에 상장하고 이를 기념해 ‘무제한 BWX 트레이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OKEx는 현재 코인마캣캡(CoinMarketCap)의 거래량을 기준으로 전 세계 거래소 순위 1위의 대형 거래소다.
이번 이벤트는 거래가 개시되는 24일(수) 오후 3시부터 29일(월) 24시까지 이벤트 기간 내 OKEx에서 BWX를 트레이딩 시 신규가입 회원 수 증가에 따라 추가 상금이 무한대로 증가하는 이벤트이다. BWX의 OKEx 내 누적 거래량 기여도에 따라 최종 리워드의 40%를 상위 5인에게 차등 지급 또는 OKEx 내 BWX의 최소 누적 거래량 500BWX를 만족한 상위 5인 이외의 거래 참여자 대상으로 최종 리워드의 60%에 대하여 BWX 균등 지급을 진행한다.
블루웨일의 OKEx 상장에 따른 입금 가능 시간은 7월 23일 오전 11시이고, 거래 시작 시간은 24일 오후 3시이다. 이벤트 및 거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OKEx 거래소 및 블루웨일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블루웨일 이원홍 대표는 “전자 지갑인 스플래시(Splash), 글로벌 공유 자산 관리 플랫폼 셰어러블 에셋(Shareable Asset), 삼성전자와의 협약을 통해 진행하고 있는 갤럭시 단말 특화 리워드형 게임평가 앱인 EZ 리워드(EZ Reward)의 3가지 디앱(Dapp)을 통해 블루웨일 토큰인 BWX가 효율적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개발과 맞춰 신중하게 상장을 추진해왔다”며,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공유경제 인프라를 제공하여 정부, 기업, 개인이 공정하고 투명하게 가치를 생성 및 소비할 수 있도록 인간 중심의 에코시스템을 만들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웨일은 지난 17-18일,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이 후원하는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에 참여하여 블록체인을 통해 자산 규모에 상관 없이 시민 모두가 경제주체가 되는 시민 중심 스마트시티의 비전을 제시하고 실증하는 블루웨일의 핵심 사업, 셰어러블 에셋 및 아이허브에 대해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속적으로 인간 중심의 기술 혁신을 통해 모두가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진정한 혁신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