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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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김고은 "정해인과 첫만남 때 다음 작품 호흡 예상"

기사입력 2019.07.19 09:1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예가중계 김고은이 정해인과의 인연을 언급했다.

19일 방송되는 KBS 2TV 생방송 '연예가중계'는 김고은 정해인의 인터뷰를 담는다.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으로 돌아온 김고은, 정해인을 만나본다. 정해인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김고은의 ‘첫사랑 오빠’였다. 김고은은 첫 만남에서부터 이미 정해인과 다음 작품에서 만날 것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이어 두 배우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달달한 모닝콜 선물까지 공개한다.

'연예가중계'의 간판 코너 ‘게릴라 데이트’에서는 악에 맞서는 신의 사자들로 변신한 안성기, 박서준과 함께한다. 평일인데도 ‘게릴라 데이트’로는 최고 인파가 몰렸다.

‘베이비 페이스’ 어플로 아기가 된 박서준의 모습을 최초로 공개한다. ‘심쿵 유발 비주얼’의 박서준이지만 ‘베이비 페이스’ 어플로 수염 난 아기가 된 모습에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가 됐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터뷰 ‘라이브 초대석’에서는 ‘천의 얼굴’ 조정석이 등장한다. 평소 작품에서 빛나는 애드리브를 선보였던 그의 재치 있는 입담을 생방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조정석의 첫 재난 영화인 '엑시트'의 촬영 비하인드스토리부터 손에 땀을 쥐게 할 즉석 스피드 퀴즈까지 진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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