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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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퀴즈' 김준현X유병재X허경환, 예리한 촉으로 '대활약' [전일야화]

기사입력 2019.07.19 06:35 / 기사수정 2019.07.19 00:48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씬의 퀴즈' 김준현, 유병재, 허경환이 대활약을 펼쳤다. 

18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씬의 퀴즈' 에서는 장동민, 김준현, 허경환, 양세찬, 유병재, 신화 앤디가 퀴즈 대결에 도전했다.  

이날 공연 일정으로 자리를 비운 위너의 김진우를 대신해 앤디가 새로운 참가자로 등장했다. 앤디는 "내가 눈썰미가 없다"라며 걱정을 드러냈고, 이에 양세찬은 "죄송한데 나가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휴먼 6인은 지난 회에서 골드 쿠폰 3개를 획득했다. 골드 쿠폰이 6개가 모이면 골드 바 한 개를 획득할 수 있다. 

첫 번째 게임은 '씬의 키워드'였다. 여섯 개의 영상이 공통으로 지칭하는 키워드를 맞히는 것. 휴먼 6인은 V룸에서 각자 보고 온 영상에서 불꽃, 싫어, 발레, 냉동인간, 길 등의 힌트를 얻었다. 허경환은 "냉동인간과 발레의 점프 동작은 젝스키스가 아니냐"라고 의견을 전했고, 이에 힌트를 얻은 김준현은 정답인 god를 맞혔다. 

두 번째 문제에서도 허경환과 김준현의 콤비 활약이 돋보였다. 허경환이 '신발을 떨어뜨린다'라는 결정적인 힌트를 언급하자 김준현은 호박, 선상파티, 드레스 등을 조합해 '신데렐라'를 떠올렸다. 이에 휴먼 6인은 첫 번째 게임에서 골드 쿠폰 2개를 획득했다.

각자 영상을 보고 오류를 찾아 완결된 문장으로 적는 '씬의 실수'가 이어졌다. 전원 오답시 골드 쿠폰 1개가 차감되는 규칙이 추가됐다. 첫 번째 기회에서는 유병재가 혼자 정답을 맞혔다. 다른 멤버들에게 한 붓 그리기로 힌트를 줬고, 이에 전원 정답을 맞혀 골드 쿠폰을 획득했다.

마지막 게임은 영상을 보고 각자 인상적인 단어 하나를 적는 '씬의 3초'였다. 전원 같은 단어를 써야 하지만 세 번의 기회 모두 답이 나뉘며 골드 쿠폰 획득에 실패했다.

그러나 지난 회에서 받은 골드 쿠폰 3개와 첫 번째, 두 번째 게임에서 받은 골드 쿠폰 3개로 총 6개가 완성됐다. 이에 휴먼 6인은 처음으로 골드 바를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의정 기자 ui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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