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는 느낌"…함소원♥진화 부부, 행복한 미소로 애정 자랑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함소원-진화 부부가 변함없는 애정을 자랑했다.

18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함소원과 진화는 다정하게 팔짱을 낀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함소원은 "오랜만에 남편과 연애하는 느낌입니다"라는 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진화의 어머니와 고부갈등을 보이는 모습으로 이슈가 됐다. 당시 함소원과 시어머니는 육아법을 놓고 서로 이견을 보였다.

앞서 '아내의 맛'에서 진화와 몇 차례 갈등을 빚은 함소원은 결국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됐다. 이에 함소원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송을 보니 제가 문제가 많은 걸 알았다"라며 "조금씩 바꿔가겠다"는 사과의 말을 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