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세빌리아의 이발사' 이민정이 샴푸 여신의 자리를 노린다.
1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세빌리아의 이발사’에서 이민정이 수준급 두피 마사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민정이 손님 맞이에 앞서 실력 향상을 위해 정채연에게 머리 감겨주기부터 두피 마사지, 드라이까지 해주는 모습을 보여 든든한 민사장에 이어 샴푸 여신(?)까지 노린다.
머리 감기기에 이어서 이민정이 놀라운 두피 마사지 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그녀의 수준급 두피 마사지에 정채연은 큰 만족감을 표현했다는 후문이다.
심지어 제작진은 이민정이 연습하는 중에도 손님에게 물어볼 말을 스페인어로 연습하는 열정을 보이고 머리 드라이 연습 중에도 손님에게 물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배려해 세심한 면모를 드러냈다고 전했다.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1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