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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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씬의 퀴즈' 앤디, 험난한 퀴즈쇼 적응기 예고

기사입력 2019.07.18 11:48 / 기사수정 2019.07.18 12:58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씬의 퀴즈'에 김진우 대신 앤디가 특별 출연했다.

18일 방송되는 XtvN 예능 '씬의 퀴즈'에서 여섯 출연진들과 '씬'의 두번째 대결이 공개된다. 특히 이날은 자리를 비운 김진우를 대신해 신화의 앤디가 특별 출연, 맹활약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방송에서 4번의 게임을 통해 3개의 골드 쿠폰을 얻은 여섯명의 휴먼들은 이날도 심장 쫄깃한 퀴즈 배틀을 이어간다. 정답을 6번 맞히면 제공되는 골드바를 획득하기 위한 고군분투가 계속된다. 지난 주 선전으로 자신감을 얻은 휴먼들은 한껏 고무된 표정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하지만, 한층 업그레이드된 '씬'의 퀴즈에 시작부터 고전해 이목을 모은다.

더욱이 고난도의 퀴즈 게임이 연이어 출제되자 팀플레이를 강조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서로를 탓하며 티격태격해 현장을 웃음짓게 했다. "평소 눈썰미가 전혀 없다"던 앤디는 '씬'이 제공하는 영상을 본 후 역시나 애매모호한 설명으로 모두를 혼란스럽게 했고, 이에 멤버들로부터 "죄송한데 그냥 나가주세요"라는 발언을 들었다.

허경환의 지나친 원샷 욕심과 이를 응징하려는 휴먼들의 자체 벌칙 퍼레이드, '뇌섹남'과 '뇌순남'의 경계를 오가며 재미를 더한 장동민, 지난 주에 이어 날카로운 추리력을 발휘한 김준현, 멤버들의 의견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는 유병재까지. 꿀잼 연발 퀴즈쇼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과연 6인의 휴먼들은 강력해진 '씬'의 퀴즈대결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6개의 골드쿠폰을 모아 골드바를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씬의 퀴즈'는 오후 11시 XtvN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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