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선미가 할리우드 배우 나탈리 포트만과 만났다.
17일 선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탈리 포트만과 만남을 가진 선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한 브랜드 행사장에서 만난 두 사람.
나탈리 포트만은 선미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특유의 시원시원한 미소로 밝은 매력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선미는 지난 2월부터 전 세계 18개 도시에서 월드투어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를 진행해왔다.
콘서트를 통해 인기를 증명한 선미는 6월 서울서 월드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 총 18개 도시 19회 공연의 생애 첫 월드투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선미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