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인턴기자]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 첫 방송됐다.
17일 첫 방송된 채널A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에는 MC 김성주, 박명수, 하하, 김종국이 한 자리에 모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제작진은 4MC에게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질문했다. 이에 김성주는 "주식을 샀을 것 같다. 한 시간 전으로만 돌아가도 샀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주식이나, 강남에 아파트를 샀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하하는 "(옛날에) 엄마가 강남으로 가자고 했을 때, 갔었어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외환위기 시절, 건물들이 싸게 나와서 기회가 좋았다고 들었다"며 "당시 터보 3집 활동을 하고 있었다. 그땐 잘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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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pl1s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