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내가 지킨다"…김종국, 하하 셋째 득녀 소식에 축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가수 김종국이 하하의 셋째 득녀 소식에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종국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내동생~ 셋째 진심으로 축하한다~ 표현은 안했지만 누구보다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 늘 멋지다고 생각했다! 나중에 셋째가 남친 데려오면 종국이 삼촌부터 먼저 만나고 오라고 해라.. #셋째야미안 #남친만나기힘들거야 #나말고도삼촌들이너무많아 #넌내가지킨다 #건강만해 #별엄마고생많았어요 #사진은 #리와인드 #촬영 #Feat박명수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려한 패션을 자랑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든든한 종국삼촌님~", "존재만으로도 벌써 든든!", "So sweet uncle"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종국과 하하는 SBS '런닝맨'에 함께 출연 중이며 하하와 별 부부는 지난 15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