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유벤투스와 맞대결을 앞두고 '팀 K리그'가 팬들을 맞는다.
유벤투스와 친선전을 펼칠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 명단이 16일 공개됐다. 열흘 앞으로 다가온 친선전에 대한 기대감이 한껏 달아오른 가운데, '하나원큐 팀 K리그' 선수들의 팬 사인회가 친선전 하루 전인 25일 오전 10시 30분 KEB하나은행 본점 1층에서 개최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과 KEB하나은행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하나원큐 팀 K리그'에 선발된 선수 6명이 팬들을 위해 사인회를 가질 예정이다. 또한 행사 당일 K리그 축덕카드 소지자에 한하여 유벤투스 친선경기 입장권 경품추첨 응모권과 K리그 패스(1인 2매)를 증정한다. 사인회에 참석할 선수 6명은 추후 확정된다.
최대 200명까지 참석이 가능한 팬사인회는 '축덕 이벤트'와 KEB하나은행 '하나멤버스 이벤트'를 통해 최우선 참여자를 각각 20명, 10명씩 선정하고, 31번부터 200번 참가자까지는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다.
'축덕 이벤트'는 16일부터 21일까지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하나원큐팀K리그, #축덕카드)와 함께 'K리그 축덕카드' 인증샷을 올리기만 하면 참가가 끝난다. 참가자들 가운데 응모를 통해 총 20명을 선발해 최우선 초청권이 부여된다. 당첨자는 22일에 개별공지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리그 SNS를 참고하면 된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