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미이라'가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오후 5시부터 영화 '미이라'가 OCN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미이라'는 미이라의 관을 수송하던 중 의문의 비행기 추락사고로 사망한 닉(톰 크루즈 분)이 죽음에서 다시 깨어난다. 이어 그는 자신이 발견한 미이라 무덤이 강력한 힘을 갈구한 잘못된 욕망으로 인해 산 채로 봉인 당해야 했던 아마네트(소피아 부텔라) 공주의 것이며, 자신이 부활하게 된 비밀이 이로부터 시작됨을 감지한다.
한편 수천 년 만에 잠에서 깨어난 아마네트는 분노와 파괴의 강력한 힘으로 전 세상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려 하고 지킬 박사(러셀 크로우)는 닉에게 의미심장한 이야기를 전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렸다.
지난 2017년 6월 개봉한 '미이라'는 알렉스 커츠만이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톰 크루즈, 소피아 부텔라, 러셀 크로우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10분으로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관람객 평점 7.49점, 네티즌 평점 7.24점, 기자·평론가 평점 5.71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