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강타와 신혜성이 16년 만에 라디오 DJ로 다시 호흡을 맞춘다.
15일 방송되는 SBS 러브FM(103.5MHz)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에는 강타가 출연한다.
과거 라디오 '강타, 신혜성의 자유선언'에서 신혜성과 호흡을 맞췄던 강타는 이날 방송에서도 더블 DJ로 함께할 예정이다.
오랜만에 라디오 DJ로 만나는 두 사람의 모습은 어떨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한편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는 영화, 여행, 최신 트렌드, 심리 등 요일별 각기 다른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며 청취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있다. 매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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