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서장훈과 이수근이 짝사랑을 고민하는 여고생의 매력에 빠져들었다.
15일 방송되는 KBS Joy 오리지널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살' 17회에서는 짝사랑 고민을 들고 온 여고생의 방문으로 보살들을 설레게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좋아하는 남자 친구와 연락을 유지하고 싶다는 여고생의 풋풋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에 이수근이 남자의 심리를 이야기하며 고민녀를 심쿵하게 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여고생의 당찬 포부를 들은 서장훈은 “우리 진입장벽이 너무 낮은 거 아니야?”라며 발끈한다고 해 사건의 전말을 궁금케 한다.
그런가 하면 열입곱 소녀의 고민 해결을 위해 이수근이 뽑아 든 오방기 점괘에 모두가 숙연해졌다고. 이를 본 서장훈이 꿈보다 해몽인 점괘풀이를 통해 모두에게 미소를 되찾아 준다고 해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