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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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박명수 "프로그램 좋네…3프로 찍겠는데?" 기대 ↑

기사입력 2019.07.15 11:08 / 기사수정 2019.07.15 11:08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이 새로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오는 17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신규 예능 프로그램 '리와인드-시간을 달리는 게임'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레트로를 콘셉트로 한 프로그램이다. 매회 특정 연도를 지정해 그 당시 실제로 있었던 사회, 문화, 경제 등의 이슈에 실제로 투자하며 리워드를 쌓아가는 신개념 타임슬립 게임쇼. 

출연진들은 '만약 과거로 돌아간다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즐거운 상상에 답을 찾는다. 박명수, 김종국과 하하가 각 팀의 팀장으로 활약해 각기 다른 투자성향으로 팀을 이끈다. 이지혜, 뮤지, 양세찬, 박경, 김하온, 에이프릴 진솔이 팀원으로 가세해 MC 김성주의 진행에 따라 치열한 투자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2일 공개된 '리와인드' 티저에서는 한 푼이라도 더 확보하기 위한 세 팀의 눈치싸움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팀은 지식, 잔머리, 촉을 총동원해 투자 대결을 펼쳤다. 협박, 눈속임, 심지어 멱살잡이까지 서슴지 않는 등 치사하고 치열한 쩐의 전쟁을 예고한 것.

이처럼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로 '리와인드'만의 독특한 게임 방식에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박명수는 "프로그램 좋네~ 3프로 찍겠는데?"라고 말하며 특유의 입담을 자랑해 기대를 고조시킨다.

'리와인드'는 오는 17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채널A '리와인드'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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