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영화 '배틀쉽'이 재방영된다.
12일 채널CGV를 통해 '배틀쉽'이 방송된다.
'배틀쉽'은 액션, 전쟁, SF 영화로 2012년 4월 11일 개봉했다. 피터 버그가 감독을 맡았으며 테일러 키취, 리암 니슨, 리아나 등이 주연을 맞아 몸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를 보여줬다. 총 런닝타임은 131분이며 네이버 영화 기준 평론가 평점 3.00, 네티즌 평점 7.44를 받았다.
전 세계 해군들이 한데 모여 훈련하는 림팩 다국적 해상 훈련, 합동 훈련 첫날. 태평양 한 가운데에서 정체불명의 물체가 발견되고 쉐인 함장은 수색팀을 파견한다.
괴물체에 접근한 하퍼 대위가 몸체에 손을 가져다 댄 순간, 엄청난 충격과 함께 괴물체는 자신들을 보호하기 위한 거대한 장벽을 구축한다. 레이더도 통하지 않고, 부딪히는 순간 모든 걸 파괴하는 장벽을 시작으로 지구를 향한 선재 공격을 감행하는 외계의 존재들.
목적조차 알 수 없는 그들의 공격에 평화롭던 지구는 순식간에 초토화되기 시작한다. 이들로 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해 육해공을 넘나드는 전 세계 연합군의 합동 작전이 펼쳐진다.
'배틀쉽'은 오후 12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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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