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9.07.11 19:21 / 기사수정 2019.07.11 19:21
다음은 하리수 심경글 전문이다.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네요. 슈퍼쥬니어의 데뷔당시 함께 활동했을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만큼 예의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가 안좋은 기사가 뜰때마다 참 씁쓸했는데 오늘은 자진팀탈퇴와 안좋은 언플까지..
적어도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좋은 일을 겪었을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거 같은데 말이죠!! 개인적으로 팬이였다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요?!
누구보다 맘이 힘들 강인동생에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냅니다. 언제나처럼 무대에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라며!
enter@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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