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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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X김태우, 8월 '호우주의보'로 돌아온다

기사입력 2019.07.11 15:51 / 기사수정 2019.07.11 17:26

이소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 손호영&김태우가 '호우주의보'로 돌아온다.

오는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2019 손호영&김태우 호우주의보'(이하 '호우주의보')가 열린다. 11일 정오 인터파크를 통해 '호우주의보' 티켓 공지가 오픈되며 17일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지난 2017년 연말 첫공연을 선보인 '호우주의보'는 손호영과 김태우의 이름을 한글자씩 조합해 만들어진 콘서트 타이틀. 손호영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김태우의 파워풀한 가창력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해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호우주의보'는 올림픽공원 88호수 수변공원에서 개최되는 만큼 두 사람은 시원한 물줄기와 신나는 음악, 신곡까지 선사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여름을 선물할 예정이다.

'호우주의보'는 8월 23일 오후 8시, 24일과 25일 오후 7시에 열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스제이이엔티

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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