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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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이창민 "고무신처럼 2AM 멤버들 기다리는 중"

기사입력 2019.07.11 15:07 / 기사수정 2019.07.11 15:0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스페셜 DJ 이창민이 2AM 멤버들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스페셜 DJ로 가수 이창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은 “오늘이 2AM 데뷔 11주년이라고 들었다"라고 운을 떼자 이창민은 "2008년에 데뷔해 오늘이 딱 11주년 되는 날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밤 12시가 되자마자 SNS에 글을 올렸는데 다른 멤버들은 다 군대에 있어서 저만 올렸다”고 말했다.

또 이창민은 “저 혼자 멤버들을 고무신처럼 기다리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이창민은 데뷔할 때 이미 군대를 다녀온 군필자였기 때문에 '군필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보이는 라디오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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