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별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 장의 사진과 함께 긴 글을 게시했다. 글에서 별은 "배가 부른 모습도 얼마 안남아서 틈틈히 사진을 찍게 된다"며 "요즘 이래저래 생각도 많아지고 하루 몇번씩 설렜다가 겁이 났다가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별은 "자꾸 피드가 엄마들 포커스에 맞춰지는데 처녀, 총각, 학생, 직장인 분도 사랑한다"며 "오늘도 많이 웃는 행복한 하루 보내라"고 글을 마무리지었다.
사진 속 별은 남편 하하의 선글라스 화보가 나오고 있는 전광판을 뒤에 두고 서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었다. 별은 민소매 회색 원피스에 흰 운동화를 신었다. 원피스 아래로 부른 배가 살짝 드러났다.
한펴 별은 지난 5월 28일 하하와 함께 진행하는 오디오 클립 '하트 브레이크 마켓' OST '좋은 기억'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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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