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보이그룹 크나큰이 새로운 앨범으로 돌아온다.
크나큰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공식 SNS 계정에 네번째 싱글앨범 'KNK S/S COLLECTION' 콘셉트 포토를 게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크나큰은 흑백 사진을 통해 그윽하면서도 감각적인 분위기를 보여주었다. 다섯 멤버들은 검은색 수트를 차려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각자 특유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톱모델 버금가는 완벽한 피지컬과 분위기로 신비하면서도 묘한 아우라를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 'KNK S/S COLLECTION'은 전작 '론리 나이트(LONELY NIGHT)' 후 약 7개월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기존 스타일과 완전히 다른 음악과 성숙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혼성그룹 KARD의 'Oh NaNa', 'Don't Recall' 등의 곡을 작업한 작곡가 낯선이 이끄는 AAP 사단이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이며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유명한 댄스팀 MOTF의 김범 단장과 박해리 단장이 안무를 짰다.
크나큰은 앨범 발매 전까지 뮤직비디오 티저, 앨범 프리뷰, 키 포인트 댄스 티저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크나큰의 신곡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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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