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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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재욱, 브루노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진땀'

기사입력 2019.07.09 22:20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포지션(이하 임재욱)이 브루노의 몰래카메라에 속았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임재욱을 상대로 몰래카메라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브루노는 임재욱과 첫 만남을 가졌고, 최성국은 몰래카메라를 진행하기 위해 브루노가 한국어를 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임재욱은 브루노와 단둘이 남은 상황에서 영어로 이야기하기 위해 진땀을 뺐다.

이후 최성국은 "이제 됐다. 브루노 인사해라"라며 말했고, 브루노는 임재욱 앞에서 한국어로 인사했다.

이에 임재욱은 "내 이럴 줄 알았다. (나) 땀 흘리는 거 봤냐"라며 발끈했고, 최민용은 "막내다. 나보다 동생이다"라며 소개했다.

브루노는 "그렇게 하라고 시켰다"라며 미안해했고, 임재욱은 "몇 살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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