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20:25
게임

밴드마스터, 헬로키티 캐릭터 아이템 업데이트

기사입력 2010.03.12 17:05 / 기사수정 2010.03.12 17:05

이나래 기자

[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공개임박! 배틀필드 온라인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12일,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Inc. 이하 EA)와 공동 개발 중인 대규모 전장 FPS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서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사전 공개서비스(이하 Pre-OBT)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스페셜포스와 아바(A.V.A)를 통해 FPS 게임 명가로 자리 잡은 네오위즈게임즈가 글로벌 게임 기업 EA와 손잡고 개발한 2010년 기대작으로 2005년 발매된 히트작 '배틀필드 2'를 기반으로 한다.

최첨단 장비가 동원되어 현대전을 실감 나게 그린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기존의 FPS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최대 100인 동시 전투와 헬기, 장갑차, 탱크 등의 다양한 탑승장비가 등장하는 등 초대형 스케일을 자랑한다.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28만 명의 참가자가 몰린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에게 큰 기대감을 선사한 바 있으며, 지난 3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10만 명이 넘는 유저가 게임을 즐기는 대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 사전 공개서비스(이하 Pre-OBT)에서는 100인 전투, 지휘/분대장 시스템, 신개념 AI 미션 '분대장전', 초보자 튜토리얼 등 대규모 콘텐츠가 모두 공개되며 오픈베타를 위한 최종점검을 진행한다.

사전 공개서비스는 기존의 비공개 테스트와 달리 24시간 오픈되어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에 관심이 있는 게이머라면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언제나 참여할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 류상수 사업부장은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은 기존 게임과 차별화되는 게임 성으로 FPS 게임 시장에 패러다임을 바꿀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완성도를 높이고자 철저한 준비해 온 만큼 많은 유저 분들이 참여해 진정한 전쟁게임의 재미를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배틀필드 온라인(Battlefield Online)' 공식 홈페이지(www.battlefield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나래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