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소진 인턴기자]'유학소녀'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른 가운데 소녀들이 그릴 여정에 대한 기대가 커진다.
Mnet 예능 '유학소녀'는 K팝을 사랑하는 열 명의 다국적 소녀들이 한국을 찾아 다채로운 K컬처를 알아가고 습득하며 성장해나가는 좌충우돌 리얼 버라이어티다.
'유학소녀'는 맞춤형 유학코스로 소녀들이 꿈꾸던 로망을 실현, 글로벌 시청자들의 대리만족을 이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일대일 속성 수업을 통해 열정이 깃든 값진 결과물로 감동을 전했다.
'유학소녀'는 단순히 K팝을 익히고 경험하는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아이돌 단독콘서트와 K팝쇼를 눈 앞에서 바라봤다. 또한 국내 유수 기획사의 오디션 기회를 제공받았다. 소녀들은 안무가 배윤정과 걸그룹 우주소녀의 조언으로 더욱 구체적인 미래를 고민하며 완성형 유학의 정점을 찍었다.
또 소녀들은 다양한 K팝에서 나아가 K푸드, 뷰티, 투어 등으로 알찬 유학기를 완성했다. 소녀들은 3주간의 뜻깊은 유학기 결실을 '팝시클'(POPSICLE)를 통해 증명했다. 소녀들은 생애 첫 음원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끊임없이 연습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선사, 눈에 띄는 성장을 실감케했다.
지난 4일 음원 공개 후 많은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팝시클' 뮤직비디오는 곧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신곡 뮤직비디오부터 졸업파티까지 열 명의 다국적 소녀들이 남은 여정을 어떻게 꾸려갈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유학소녀'는 11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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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진 기자 adsurdis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