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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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윙크스-데이비스와 5년 재계약 완료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9.07.09 10:23 / 기사수정 2019.07.09 10:27

허인회 기자

[엑스포츠뉴스 허인회 인턴기자] 해리 윙크스와 벤 데이비스가 나란히 토트넘의 미래를 책임지게 됐다.

토트넘은 9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우리는 윙크스, 데이비스와 2024년까지 성공적으로 재계약 협상을 완료했다. 이 소식을 알리게 돼 기쁘다"고 공개했다.

중원을 책임지고 있는 윙크스는 토트넘의 유스 출신이다. 그는 2014년 11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FK파르티잔전에 데뷔해 102경기에 출전했다.

윙크스는 지난 시즌부터 팀내에서 입지를 넓혔다. 모든 대회에서 41경기를 출전했으며, 리버풀과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무대도 밟았다.

수비수 데이비스는 2014년 7월 스완지시티를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지금까지 16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했다. 그는 웨일스 국가대표로서도 활약하고 있다.

justinwhoi@xportsnews.com / 사진=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허인회 기자 justinwhoi@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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