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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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2' 치타, 첫 시크릿 아티스트로 등장…윤민수와 매칭 실패

기사입력 2019.07.05 20:33 / 기사수정 2019.07.05 20:34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더 콜2' 치타가 시크릿 아티스트로 첫 등장했다.

5일 첫 방송된 Mnet '더 콜2'에는 MC 김종국에 이어 소유, UV, 윤민수, 윤종신이 등장했다.

앞서 네 팀의 시크릿 아티스트들이 등장해 MC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으며 첫 시크릿 아티스트로 치타가 등장했다.

시크릿 아티스트 중 유일한 여성이었던 치타는 '춤, 노래, 랩 다 되는 퍼펙트걸'이라는 힌트와 함께 등장했고 소유와 데뷔 동기, 영화의 주연을 맡았다고 다시 한 번 힌트를 공개해 MC들을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또 그는 화사의 '멍청이'를 불러 숨겨두었던 노래 실력을 보였으며 정체가 공개되자 "'더 콜2'을 통해서 노래 부르고 싶었다. 래퍼가 아닌 가수 치타로서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하지만 콜을 보낸 윤민수와 매칭에 실패했고 이에 대해 치타는 "1지망으로 찜해뒀던 분에게 삐쳤다. 마주칠 때마다 작업하자고 했었는데 콜을 안 누르셨다"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ent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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