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 이의정이 '1세대 라디오' 출신이라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두시만세'에 이의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이의정은 "한참 '남자 셋 여자 셋'했을 때 MBC FM라디오 했었다. 그때 당시에는 부스에 딱 한자리 있었고 피디랑 같이 마주보며 앉아서 진행했다"며 "일일이 다 편집하고, CD나 테이프에도 녹음해서 했다"고 기억했다.
이어 "박진영씨가 데뷔할 때 게스트로 오셔서 같이 라디오를 했었던 적이 있다. 당시 녹음이 안되서 새벽에 다시 와서 재녹음을 한 적도 있었다"며 "라디오 1세대 출신"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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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