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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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범' 송새벽·유선, 오늘(5일) '연예가중계' 출연…리얼 퇴근길 공개

기사입력 2019.07.05 10:38 / 기사수정 2019.07.05 10:4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진범'(감독 고정욱)의 배우 송새벽과 유선이 5일 오후 KBS 2TV '연예가중계' 출연 소식을 알렸다.

'진범'은 피해자의 남편 영훈(송새벽 분)과 용의자의 아내 다연(유선)이 마지막 공판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의심을 숨긴 채 함께 그날 밤의 진실을 찾기 위한 공조를 그린 추적 스릴러.

송새벽과 유선은 10일 개봉을 앞둔 '진범'의 공식 일정을 소화하는 모습부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한 후 슬라임 카페에서 아이들을 위한 슬라임을 만들며 MC 김태진과 나누는 솔직 담백한 이야기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매력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중 끔찍한 살인 사건으로 아내를 잃게 된 영훈, 갑작스럽게 용의자가 된 남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다연을 맡은 송새벽과 유선은 영화에 출연하게 된 계기, 두 배우만의 색으로 그려낸 캐릭터 등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일 전망이다.

또 뛰어난 팀워크, 열정이 넘쳤던 촬영 현장 등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함께 전한다.

'진범'을 통해 처음 만났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찰떡 호흡을 선보인 송새벽, 유선의 '스타의 퇴근길'은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연예가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범'은 7월 10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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