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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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2R] 인천, 홈에서 파죽의 2연승…서울도 강원 3-0으로 눌러

기사입력 2010.03.07 17:29 / 기사수정 2010.03.07 17:29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인천월드컵경기장, 정재훈 기자] 인천유나이티드가 홈에서 광주상무에게 승리를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



7일 인천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쏘나타 K-리그 2010 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광주 상무의 경기에서 인천은 후반 37분 유병수의 선제골과 종료직전 코로만의 추가골로 광주에게 2-0의 스코어로 승리를 차지했다.

전반 2분 광주의 골키퍼 성경일이 퇴장당하며 분위기는 인천에 유리하게 돌아갔고, 전반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 광주의 골문을 노렸으나 교체투입된 김지혁 골키퍼의 선방에 번번히 막혀 득점없이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 33분 광주의 주광윤이 경고누적으로 퇴장당하자 인천은 수적 우위를 앞세워 계속 밀어붙였고, 교체 투입된 강수일의 헤딩골과 코로만의 추가골로 쐐기를 밖았다.

▶ 쏘나타 K-리그 2010 2라운드 경기 결과

6일

수원 4:3 부산

제주 2:2 전북

포항 2:1 대구

7일

인천 2:0 광주

대전 0:3 경남

강원 0:3 서울

전남 3:3 울산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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