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고주원과 김보미가 의미심장한 말을 해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고주원-김보미가 한의원에 방문해 진료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의원에 방문한 고주원과 김보미. 진단에 앞서 한의원 원장은 고주원과 김보미를 향해 "두 분은 부부냐"라고 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보미는 부끄러워하며 "부부는 아직 아니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의 패널들은 '아직 아니다'라는 김보미의 말을 듣고 환호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한의원 원장은 고주원의 맥을 짚으며 "아랫배가 차고 기력이 떨어진다. 피도 막혀 있다. 몸에 비해 또 말랐다. 하복에 냉기가 있다는 건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라고 말해 그에게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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