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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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캐나다 친구들, 첫 행선지인 강남에 무사 도착

기사입력 2019.07.04 21:19 / 기사수정 2019.07.04 21:21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캐나다 친구들이 강남에 무사히 도착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캐나다 친구들은 "강남이 도시의 꽤 큰 부분이라 어디를 가든 교통 면에서 쉬울 거다"라며 "싸이가 강남에 대한 곡을 만들었으니 멋진 곳일거다"라며 숙소의 위치를 강남으로 결정했다.

이내 한국에 도착한 네 친구들은 가장 먼저 숙소를 가기 위해 강남행 버스를 찾았지만 데린이 갑자기 사라져 친구들을 당황시켰다. 얼마 뒤에 나타난 데린은 게이트 3번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위풍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나타났다. 게이트를 찾아낸 친구들은 잠시 남은 버스 시간을 이용해 한국어 배우기에 나섰다.

이번에도 데린은 야심차게 준비한 '블루 노트'를 이용해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등 인사는 물론, 먹어야 할 음식의 이름까지 적어놓는 꼼꼼함을 보였다. 또한 무사히 버스를 탑승한 후에도 끊임없이 한국어를 연습했고 창 밖으로 보이는 새로운 풍경도 함께 즐겼다.

이들은 숙소에 도착해 쾌적한 시설과 환상적인 뷰에 "정말 멋있다", "이 풍경 좀 봐"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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