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6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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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캐나다 친구들, 3명 아닌 4명으로 유쾌한 첫 등장

기사입력 2019.07.04 20:54 / 기사수정 2019.07.04 20:55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캐나다 친구들이 첫 등장했다.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캐나다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캐나다 호스트 데이빗이 등장했으며 어머니가 한국인이며 한국 생활 5년 차 언어 교환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여행을 올 세 명의 친구들에 대해 "유머러스하고 밝고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는 유머 감각이 넘치고 금융업계에 종사하고 있는 친구 데린이 소개됐으며 두 번째로는 완벽한 비주얼과 몸매를 자랑하는 친구 샘이 소개됐다.

세 번째 친구는 과거 야구 선수로 활동했었지만 부상으로 안타깝게 그만두게 된 데니가 등장했다. 또한 이번 여행에는 기존과 달리 네 명의 친구가 등장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카일은 변호사로 활동 중인 엘리트였으며 평소 자신감이 넘치는 친구로 소개됐다.

카일은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것 때문에 사람들이 저를 거만하게 보지 않았으면 한다"라며 한국 여행을 위해 미리 예의범절을 익힌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들은 한국 여행 계획을 세우며 만장일치로 의견을 모으는 방식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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