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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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 성동일 "딸 빈이가 벌써 5학년...굉장히 민감해졌다"

기사입력 2019.07.04 13:2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가요광장' 성동일이 딸 빈이를 언급했다. 

4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정은지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7'에서 아버지와 딸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성동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지는 성동일과 오랜만에 만남에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정은지는 성동일의 근황을 물으며 건강을 걱정했고, 성동일은 "요즘에는 드라마는 쉬고 영화만 찍고 있다. 건강을 따질 처지가 아니다. 관절만 움직이면 일을 해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건강을 위해서 그래서 매일 운동한다. 매일 7km씩 뛴다. 항상 해야한다. 그 운동을 해야만 현장에서 버틸 수 있다. 그리고 건강관리를 안하면 술도 못 마시지 않나"고 덧붙였다. 

또 성동일은 딸 빈이의 근황도 전했다. 성동일은 "빈이가 벌써 5학년이다. 애가 많이 민감해졌다. 내 자식이라도 딸이다보니까 모든 것이 어렵다"고 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KBS 보이는 라디오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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