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30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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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바로 보고 얘기해"…'연애의 참견2' 김숙, 주우재에 분노 폭발

기사입력 2019.07.02 14:36 / 기사수정 2019.07.02 14:40

정아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아현 인턴기자] '연애의 참견 시즌2' 주우재가 김숙을 뒷목잡게 만들었다. 

2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2' 46회에서는 참견러들을 경악하게 만든 무서운 남자친구가 등장한다. 이에 푹 빠진 주우재의 못 말리는 장난기가 제대로 발동한다.

이날 여자 고민녀는 뭐든 게 잘 통하는 남자친구와 2년째 알콩달콩 연애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러나 어느날 갑자기 드러낸 남자친구의 진심에 큰 고민이 생겨버린 사연이 공개된다. 

사연 속 주인공은 그동안 남자친구의 친구들을 단 한 번도 본적이 없는 것에 대해 서운함을 느꼈다. 그녀는 남자에게 속마음을 드러내자 충격적인 말을 듣게 된다. 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여자친구를 바꾸려는 남자친구 사연에 참견러들 역시 분노를 표했다고 전해져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우재는 사연을 읽던 중 남자친구의 태도에 심취해 김숙에게 "외모는 마음대로 안되는 걸 어떡하냐"며 시선을 외면했다. 이에 김숙은 주우재를 향해 "나 보고 얘기해"라며 분노 폭발 한 것.

두 사람은 티격태격하며 케미를 발산해 연애 참견에도 남다른 재미를 더했다고. 이에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연애의 참견 시즌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정아현 기자 wjddkgus032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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