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아는 형님' 이상민이 살이 쪘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강지영 JTBC 아나운서가 출연한다.
오프닝에서 이수근은 "자꾸 살찌고 내장이 쌓였다. 운동을 해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상민 역시 "윗배가 나왔다"고 말했다.
민경훈은 "내가 미화부장으로 봤을 때 이상민이 살찌기 시작한 시점이 있다. 내가 알기로는 2019년 3월 7일이다. 그날이 언제냐면 서장훈과 둘이 방을 쓰다 이상민이 혼자 대기실을 쓸때부터다"라고 설명했다.
김희철은 "그게 미화와 무슨 상관이냐"고 돌직구를 던졌다. 민경훈은 "살찐 것도 다 '미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호동은 "서장훈의 얼굴을 안 보면서 입맛이 돌기 시작했다"며 몰아가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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