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한화 이글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2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 키움의 시즌 11차전 경기가 열릴 예정이었다. 이날 선발투수로 키움 이승호, 한화 김범수가 예고됐다.
그러나 경기를 앞두고 대전 지역에 많은 비가 내렸고, 결국 경기 개시가 어렵다는 판단으로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한화는 시즌 6번째 우천 취소. 이날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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