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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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작 준비?" 유아인, 남성미 폭발 근황…삭발+탄탄 복근까지 [엑's 이슈]

기사입력 2019.06.28 18:58 / 기사수정 2019.06.28 18:5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유아인이 파격적인 비주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아인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인. 내가 가질 새로운 영혼"이라는 짧은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아인은 삭발을 한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또한 상의를 탈의한 채 복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전보다 살도 찌운 모습. 남성미가 물씬 느껴진다. 

이러한 유아인의 근황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전에는 보여주지 않은 분위기이기 때문. 이는 차기작인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의 캐릭터를 위한 변신으로 추측되고 있다. 

유아인은 배우 유재명과 함께 '소리도 없이' 출연을 확정했다. '소리도 없이'는 범죄조직을 뒤치다꺼리하며 살아가는 두 남자에게 예기치 못한 의뢰가 오면서 발생하는 사건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극 중 유아인은 태인 역을 맡는다. 이날 인스타그램 글에 언급된 것이 바로 유아인의 '소리도 없이' 속 캐릭터 이름인 것. 차기작을 위해 이미지를 바꾼 유아인의 노력에 "차기작 기대된다", "몸 키운 것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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