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14:54
경제

전도연, 이유비 등 지니킴 X 맥앤로건 페스티벌 참석

기사입력 2019.06.28 14:56

김지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프리미엄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이  ‘크레이지튜드 2019(CRAZYTUDE Festival 2019)’라는 이름으로 패션 디자이너 맥앤로건과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개최된 해당 페스티벌에는 핫펠트(예은), 최강희, 전도연, 서효림, 에이핑크 하영, 이유비, 경리, 함은정, 윤세아, 존박, 오영주 등이 셀럽들이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래퍼 개리가 DJ로 참여해 화려한 디제잉을 선보여 행사에 더욱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레이어드 인터랙티브(Layered Interactive)’를 콘셉트로 정글을 그대로 옮긴 듯한 숲 속, 미래, 폭포 등의 몽환적인 공간 아트 속에 패션, 음악, 미디어 아트, 공연 등을 연결시켜 새로운 문화의 탄생을 연상시켰다. 



특히 루프탑 풀 파티를 배경으로 진행된 패션쇼에서 지니킴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트렌디한 감성의 이지럭셔리 룩을 선보였으며, 맥앤로건의 새로운 패션과 접목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난해부터 인기몰이 중인 지니킴의 시즌 기획 ‘J 시리즈(제이 시리즈)’로 더욱 가벼워진 스타일링을 위한 샌들, 뮬, 플립플랍 등 특유 페미닌한 무드의 특별 전시를 함께 진행했다. 

한편  ‘J 시리즈(제이 시리즈)’ 제품들과 지니킴의 모든 제품들은 해당 브랜드 공식 온라인 홈페이지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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